캠프후기

캠프 후기

미국 많은 것을 듣고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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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513회 작성일 23-03-10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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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도착한지 3~4일 동안 시차 적응 때문에 힘들었지만, 이후에는 적응하여 활동하는데 지장은 없었다.

매일 아침 오전에는 영어 수업을 들었다. 선생님들은 좋으셨지만 수업이 재미있지는 않았다.

LA에 머무는 2주동안 오전에는 수업을 듣고 오후에는 다양한 관광지를 다녔는데 그 중에서 나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제일 좋았다 비 맞으며 논 탓에 몸살이 오긴 했지만, 옛날부터 오고 싶던 곳이기도 하고 놀이기구도 재미있고 마음에 드는

기념품도 많아서인지 미국에서 있었던 일 중 제일 즐거웠던 활동으로 기억하고 있다. 나머지 1주는 가이드 선생님과 함께

투어를 하였다. LA생활 때는 음식이 너무 미국식 이여서 입에 맞지 않았는데 이 1주일 동안은 밥을 든든히 먹었던 것 같다.

투어를 하는 1주동안 말로만 듣던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니언, 금문교 등의 명소에 방문하여 좋았고 미국 명문 대학교

재학생들에게 본인들의 대학 설명 듣는 것도 재미있었다. 미국에서 보낸 3주동안 바삐 돌아다니느라 피곤하기도 했지만 바쁘게

돌아다닌 만큼 많은 것을 듣고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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