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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좋은 인연이 많이 생겨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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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468회 작성일 23-03-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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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이 너무 오랜만이고 가족과 함께 오지 않은게 처음이고 가족과 떨어져 있는 시간이 길었는데도

무섭지 않고 친구들이 너무 좋은 애들밖에 없어서 안심됐다. 돈을 너무 많이 쓴것 같아서 그게 좀 걱정 되긴 한 듯 하다.

한국에 있을 때는 천 걸음도 안 걷는데 여기 와서는 만 걸음 안 넘은 적이 없어서 운동이 된 것 같다.

미국 음식 너무 입맛에 잘 맞아서 살은 더 쪘다. 좋은 인연이 많이 생겨서 좋았다.

정말 살면서 절대로 오지 않을 것 같은 곳만 다녔으니 그럴 수도. 미국에서는 기숙사 생활하는 것 같아서 재미 있었고

호텔을 옮겨 다닐 때에는 매일 다른 장소에서 다른 풍경을 보면서 방 구조나 화장실 상태 같은걸 보는 게 재미있었다.

시차 적응은 사실 내가 잠이 많아서 별로 문제는 안되었다. 서로 사는 환경이 달랐지만 여기 와서는 같은 상황이다 보니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도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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