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외국인들에게 편지를 받고 친구가 되면 Don’t go를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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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389회 작성일 23-02-08 16:46본문
일단 엄마,아빠 캠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이판와서 많이 배우고 가는 거 같아요.
친절하신 선생님과 진짜 친절한 친구들과 같이 캠프 보내서 기억에 많이 남는 한달이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친해 질 수 있을까? 라는 아이들과도 벌써 친해져서 가기 아쉬워하고 있어요.
오기 전 후기를 보고 한달이나 있어야해.. 하면서 투덜거렸던 저도 이제 아쉽다고 후기를 적고 있네요.
내가 어떻게 외국인과 친해져? 영어도 못하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많은 외국인들에게 편지를 받고 친구가 되면 Don’t go를 듣고 있어요.ㅎㅎ
공항에서 만나고 공항에서 끝나는 캠프지만 한달이란 시간동안 어떤 기억보다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을 얻었어요.
처음 온 캠프지만 처음 쓰는 후기지만 장담 할 수 있을거같아요.
처음에는 당연히 한국이 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지금은 너무 아쉬워요.
물론 저도 자의로 온 캠프는 아니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여기는 자의로 올 거 같아요.
어린 친구들과 놀수 있을까? 나이 많은 언니,오빠랑 놀 수 있을까라는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따돌림 걱정은 더더욱 안하셔도 되고요. 이 곳에 와서 밥은 잘 먹는지 아프진 않는지 걱정 많으신 부모님들께도 말씀드릴게요.
가끔 맛없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아프다 열이난다 할 경우 즉시 약을 드립니다. 에어컨을 켜고 자는 학생이 있는데 감기약이 늘 상비되어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를 좋은 환경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캠프에 고민을 한다면 이 캠프를 선택하라고 말할 거 같아요. 더 적고 싶은 글이 많지만 너무 길면 지루 할 수 있을 거 같아 특성상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뜻깊은 한달이었습니다. 그리울 거 같아요. 다시 이 자리에 앉아 후기 쓰는 날이 오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쥬디쌤 : 캠프내 엄마 역할이셨음!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거 아시죠?ㅎㅎ
-요한쌤 : 자꾸 본인이 가장 별로였을 선생님이라 말씀하지만 우주 최강 훈데레세요. 늘 뒤에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션쌤 : 처음엔 무서웠지만 가장 잘 챙겨주신 선생님 다음에 또 오신다는 소식에 다시 오고 싶어질 정도예요. 재밌으신 션쌤..늘 유쾌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쌤 : 이찬역 닮으신 선생님. 제일 많이 놀리시는 크리스선생님. 션샘이랑 같이 캠프해서 재밌었어요.
-윌킨스쌤 : 저희방 담당 호랑이선생님! 그만큼 칭찬도 많이 해 주시고 제 일에 동의도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 캠프 오시면 좋겠어요.
이번 캠프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역대급 최고 조합이었어요. 다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선생님…그리고 친구들..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캠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캠프와서 많이 배우고 가요.^^
친절하신 선생님과 진짜 친절한 친구들과 같이 캠프 보내서 기억에 많이 남는 한달이 된거 같아요.
처음에는 친해 질 수 있을까? 라는 아이들과도 벌써 친해져서 가기 아쉬워하고 있어요.
오기 전 후기를 보고 한달이나 있어야해.. 하면서 투덜거렸던 저도 이제 아쉽다고 후기를 적고 있네요.
내가 어떻게 외국인과 친해져? 영어도 못하는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많은 외국인들에게 편지를 받고 친구가 되면 Don’t go를 듣고 있어요.ㅎㅎ
공항에서 만나고 공항에서 끝나는 캠프지만 한달이란 시간동안 어떤 기억보다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기억을 얻었어요.
처음 온 캠프지만 처음 쓰는 후기지만 장담 할 수 있을거같아요.
처음에는 당연히 한국이 가고 싶었지만.. 지금은 지금은 너무 아쉬워요.
물론 저도 자의로 온 캠프는 아니지만 또 기회가 된다면 여기는 자의로 올 거 같아요.
어린 친구들과 놀수 있을까? 나이 많은 언니,오빠랑 놀 수 있을까라는 생각 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따돌림 걱정은 더더욱 안하셔도 되고요. 이 곳에 와서 밥은 잘 먹는지 아프진 않는지 걱정 많으신 부모님들께도 말씀드릴게요.
가끔 맛없는 음식을 제외하고는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아프다 열이난다 할 경우 즉시 약을 드립니다. 에어컨을 켜고 자는 학생이 있는데 감기약이 늘 상비되어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과 좋은 친구를 좋은 환경 이보다 좋을 수 없다고 느꼈습니다. 만약 캠프에 고민을 한다면 이 캠프를 선택하라고 말할 거 같아요. 더 적고 싶은 글이 많지만 너무 길면 지루 할 수 있을 거 같아 특성상 여기까지 적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뜻깊은 한달이었습니다. 그리울 거 같아요. 다시 이 자리에 앉아 후기 쓰는 날이 오기를 바래요.
감사합니다.
-쥬디쌤 : 캠프내 엄마 역할이셨음! 항상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거 아시죠?ㅎㅎ
-요한쌤 : 자꾸 본인이 가장 별로였을 선생님이라 말씀하지만 우주 최강 훈데레세요. 늘 뒤에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션쌤 : 처음엔 무서웠지만 가장 잘 챙겨주신 선생님 다음에 또 오신다는 소식에 다시 오고 싶어질 정도예요. 재밌으신 션쌤..늘 유쾌하게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크리스쌤 : 이찬역 닮으신 선생님. 제일 많이 놀리시는 크리스선생님. 션샘이랑 같이 캠프해서 재밌었어요.
-윌킨스쌤 : 저희방 담당 호랑이선생님! 그만큼 칭찬도 많이 해 주시고 제 일에 동의도 많이 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음 캠프 오시면 좋겠어요.
이번 캠프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역대급 최고 조합이었어요. 다들 고마워요!
사랑해요. 선생님…그리고 친구들..
마지막으로 엄마,아빠 캠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이번 캠프와서 많이 배우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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